도산리
- 날짜
- 2020.04.16
- 조회수
- 776
- 등록자
- 관리자
도산리 (道山里)
본래 나주군 복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추동, 점등리, 효례리, 도천리, 대암리, 월산리, 신사리, 성산리, 월곡리와 광주군 조곡면의 용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천과 성산의 이름을 따서 도산리라 하여 노안면에 편입되었다, 이마을에는 1958년에 세운 청주한씨 효열각(淸州韓氏孝烈閣)이 있다.
도산1구 도천(道川)
마을 당초에는 양성이씨가 집단으로 거주하였으나 광산김씨 김종박 (金宗博)이 250여년 전에 외가를 따라 이곳에 와 살면서 양성이 씨는 쇄퇴하여 타향으로 떠나고 광산김씨의 후손이 번창 자자 일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지형이 배 형국이라 하여 큰배'도'자를 써서 도천이라 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천(道川)으로 바뀌었다. 마을에 전하는 주요지명은
강남거리 : 도로 앞에 있는 들 이름
도랫방죽 : 도천 제의 옛 이름
뒷골 : 마을 뒤의 농경지를 부른다.
도산2구 성산(星山) 마을
1500년을 전후하여 영일정씨가 거주하였는데 마을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폐허가 된 후 김해김씨의 김태준이 마을에 살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 후 청주한씨 한효상이 차내에서 거주 하다 이곳으로 이주 그 후손이 13대까지 번창마을을 형성하였다.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마을이 전소되기 전에는 성산(聖山)이라 불렸으나 마을 뒷산의 지형이 달과 같고, 앞산 꽃봉이 있는 것을 별이라 하여 이곳을 지나던 지관이 지형을 보고 별메, 성산(星山) 이라 하여 그때부터 이 명칭을 부르고 있다.
본래 나주군 복암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추동, 점등리, 효례리, 도천리, 대암리, 월산리, 신사리, 성산리, 월곡리와 광주군 조곡면의 용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천과 성산의 이름을 따서 도산리라 하여 노안면에 편입되었다, 이마을에는 1958년에 세운 청주한씨 효열각(淸州韓氏孝烈閣)이 있다.
도산1구 도천(道川)
마을 당초에는 양성이씨가 집단으로 거주하였으나 광산김씨 김종박 (金宗博)이 250여년 전에 외가를 따라 이곳에 와 살면서 양성이 씨는 쇄퇴하여 타향으로 떠나고 광산김씨의 후손이 번창 자자 일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지형이 배 형국이라 하여 큰배'도'자를 써서 도천이라 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도천(道川)으로 바뀌었다. 마을에 전하는 주요지명은
강남거리 : 도로 앞에 있는 들 이름
도랫방죽 : 도천 제의 옛 이름
뒷골 : 마을 뒤의 농경지를 부른다.
도산2구 성산(星山) 마을
1500년을 전후하여 영일정씨가 거주하였는데 마을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폐허가 된 후 김해김씨의 김태준이 마을에 살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 후 청주한씨 한효상이 차내에서 거주 하다 이곳으로 이주 그 후손이 13대까지 번창마을을 형성하였다.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마을이 전소되기 전에는 성산(聖山)이라 불렸으나 마을 뒷산의 지형이 달과 같고, 앞산 꽃봉이 있는 것을 별이라 하여 이곳을 지나던 지관이 지형을 보고 별메, 성산(星山) 이라 하여 그때부터 이 명칭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