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리
- 날짜
- 2020.04.16
- 조회수
- 851
- 등록자
- 관리자
구정리 (九亭里)
본래 나주군 금안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페합에 따라 구축리와 고정리를 병합하여 구정리라 하고 노안면에 편입 되었다.
구정1구 고정(古亭) 마을
약 150여년 전후로 진주강씨 강리로(姜鯉魯)가 금안면 석정에서 살다가 형제들이 각각 흩어지자 이 마을에 와서 제주양씨의 딸을 아내로 맞아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때 마을 입구에 정자나무 9구루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 한산이씨, 김해김씨가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하며. 미을 입구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있다 하여 고정(古亭)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이야기로는 마을에 정자나무 9구루가 있어 구정(九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이 구정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정(古亭)으로 바뀌게 되었다고도 한다. 마을사람들은 지금도 마을의 형국을 저울대형국, 개형국 이라 부른다.
구정2구 구축(九丑) 마을
300영년 전 정자신(鄭自新)이 영안에서 살다가 분가하여 터를 잡게 되었다, 그 뒤로 풍산홍씨가 금안리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이주 마을이 번창하였으며. 구축(九丑)은 행정명칭으로, 옛 이름은 마을이 뱀의 형상처럼 길다하여 '사리실(巳里室)'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축으로 되었다. 원래 마을에 효자비와 열녀비가 있었는데 마을에 비석이나 큰 바위가 있으면 뱀의 형국인 마을에서 뱀을 눌러 마을에 해가 된다고 하여 약 15년 전에 이 비석을 영평리 영안 마을 앞으로 옮겼다고 한다.
본래 나주군 금안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페합에 따라 구축리와 고정리를 병합하여 구정리라 하고 노안면에 편입 되었다.
구정1구 고정(古亭) 마을
약 150여년 전후로 진주강씨 강리로(姜鯉魯)가 금안면 석정에서 살다가 형제들이 각각 흩어지자 이 마을에 와서 제주양씨의 딸을 아내로 맞아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때 마을 입구에 정자나무 9구루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 한산이씨, 김해김씨가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하며. 미을 입구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있다 하여 고정(古亭)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다른 이야기로는 마을에 정자나무 9구루가 있어 구정(九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이 구정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정(古亭)으로 바뀌게 되었다고도 한다. 마을사람들은 지금도 마을의 형국을 저울대형국, 개형국 이라 부른다.
구정2구 구축(九丑) 마을
300영년 전 정자신(鄭自新)이 영안에서 살다가 분가하여 터를 잡게 되었다, 그 뒤로 풍산홍씨가 금안리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이주 마을이 번창하였으며. 구축(九丑)은 행정명칭으로, 옛 이름은 마을이 뱀의 형상처럼 길다하여 '사리실(巳里室)'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축으로 되었다. 원래 마을에 효자비와 열녀비가 있었는데 마을에 비석이나 큰 바위가 있으면 뱀의 형국인 마을에서 뱀을 눌러 마을에 해가 된다고 하여 약 15년 전에 이 비석을 영평리 영안 마을 앞으로 옮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