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번 버스 기사 직업윤리의식이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ㅎ
- 등록일 2026.05.14 02:22
- 조회수 2
- 등록자 박OO
- 의견분야 기타
안녕하세요. 5월 11일에 나주역에서 998번 버스를 이용했던 승객입니다.
지금도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나주사람이 아니고 타지사람입니다. 잠시 일이 있어 나주에 들렸고 나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나주 혁신도시로 가려고 998번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버스가 와서 탑승을 했고 바로 카드를 찍었습니다.
근데 기사가 저한테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면서 "어디가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그러지..? 나한테 하는건가 해서 제가 "네?" 하니까 "어디가냐고!!!" 소리를 빽 지르더라고요 ㅎㅎ 순간 너무 당황타고 얼어붙었습니다.
그래서 저 나주혁신도시쪽간다 하니까 "그니까 어디서 내리냐고!!!" 이러시네요 ㅎ 그래서 "통정길에서 내려요" 하니까 왜 말도 안하고 카드를 찍냐면서 화를 막 내시는거예요 여기서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참고 "아 말하고 찍어야 되는거냐 몰랐다" 하니까 "그니까 모르는거 같아서 내가 말하는거야 여기서는 말하고 찍어야돼!!!"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하고 처음와서 몰랐다 하니까 자기가 이걸 묻는건 기사의 의무라나 뭐라나 쨌든 뭐라고 하시면서 말하고 찍어라 하고 일단락 지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저 아세요?ㅋㅋㅋㅋ 처음본거 같은데 어쩜 그렇게 상스럽게 소리는 빽빽 질러대고 반말은 찍찍 하는지 전 수준낮은 사람이랑 대화하는 줄 알았어요 ^^ 제가 제 돈주고 버스 타는데 혼나야 하나요? 누가보면 본인이 선생이고 제가 학생인줄 알겠어요 근데 선생도 그렇게 상스럽게 학생대응 안합니다. 또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저렇게 하는게 맞는건지..ㅎ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진짜 제가 무슨 동물원에 갇혀 있는 원숭이인줄 알았어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타지 사람이고 나주 버스를 처음 탑니다. 당연히 몰랐죠 먼저 말하고 찍어야 하는지 처음 오는데 제가 어찌알아요? 좋게 말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디가세요? 여기는 원래 먼저 어디가는지 말하고 카드를 찍으셔야 됩니다. 다음부터 주의해주세요" 라고만 했어도 제가 이렇게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근데 기사분 태도가 무슨 사람 다그치듯이 소리를 빽빽 쳐 질러대니까 듣는 사람도 기분이 역하더라고요
본인도 제가 모르는거 같다고 얘기하는거 보면 딱 봐도 타지사람일텐데 그렇게 소리를 빽빽 지르면서 말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저희 도시에서는 그냥 찍고 타고 내립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기사님 덕에 일 처리하기 전에 기분만 상했습니다. 분명 버스기사 직책을 받을때 고객응대교육도 받을텐데 저 분은 걍 안듣고 잔건가요? 전혀 들은 사람 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본인이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만만하고 어린 저 보고 푸는거 같은데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타시면 똑같이 하실 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기사님 덕에 나주도시에 대한 이미지만 안 좋게 느끼고 가네요. 이제 버스 탈때마다 무섭습니다. 정말 그 분은 교육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교육 똑바로 시켜주세요 저 말고 다른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보고 제발 느끼는게 있길 바랍니다.
5월 11일 버스 번호는 전남71 아1099 통정길 정거장을 오후 1시 50분~53분에 지나쳤습니다. 이 정도면 본인이 아 나구나 라는걸 알겠죠 얼마나 기가 막혔으면 제가 시간이랑 버스번호까지 외웠겠습니까? 시급한 교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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