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착한 선 결제 운동' 동참
- 등록일 2021.03.30 15:31
- 조회수 403
- 등록자 윤보라
□ 광주전남연구원이 3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선(先) 결제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선(先) 결제 캠페인은 공공 주도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으로 부서운영비를 활용해 나주시 관내 매장에 일정 금액을 선 결제하고 재방문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민간이 함께하고 있다.
□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은 “전남의 소상공인 체감경기실사지수가 이전보다 많이 하락했고, 나주시 사업자 중 음식점·식료품가게 등의 업종에서 전년 동월 대비 사업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휴·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돕기 캠페인을 비롯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로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광주전남연구원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빛가람종합병원을 지목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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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착한선결제운동 광주전남연구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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