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여름방역, 연막보다 분무소독이 더 효과적”
- 등록일 2014.07.11 09:38
- 조회수 509
- 등록부서 홍보
나주시, “여름방역, 연막보다 분무소독이 더 효과적”
“살충제 입자 파괴 없어 환경오염 줄이고, 잔류효과 최대 5일이상 지속”
“연막소독처럼 눈에 보여야 더 효과적이라는 인식 바꿔야”강조
나주시는 식중독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위해해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연막소독보다 더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분무소독을 올 여름에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보건소에서는 해가 뜨기 전에 주5회 연막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이매일 오전과 오후에는 구간별로 친환경적인 분무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연막소독은 경유에 약품을 희석하여 불완전연소 형태의 연기를 내보내는 방법으로 방제영역이 넓고 짧은 소요시간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많은 예산과 교통소통 방해 등의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분무소독은 물과 약품을 희석하여 분사하는 미초립자방식으로 살충제 입자 파괴가 없어 하천, 웅덩이, 늪지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서식지에 직접 살포하므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잔류효과가 최대 5일이상 지속되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은 시각적인 차원에서 분무소독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분무소독이 더 효과가 있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각 가정에서는 고인 웅덩이나 쓰레기 등을 제거해 위해해충의 번식을 미리 차단하는 등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공부서:보건위생과, 제공자:명연자, ☎061)339-2152
“살충제 입자 파괴 없어 환경오염 줄이고, 잔류효과 최대 5일이상 지속”
“연막소독처럼 눈에 보여야 더 효과적이라는 인식 바꿔야”강조
나주시는 식중독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위해해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연막소독보다 더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분무소독을 올 여름에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보건소에서는 해가 뜨기 전에 주5회 연막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이매일 오전과 오후에는 구간별로 친환경적인 분무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연막소독은 경유에 약품을 희석하여 불완전연소 형태의 연기를 내보내는 방법으로 방제영역이 넓고 짧은 소요시간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많은 예산과 교통소통 방해 등의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분무소독은 물과 약품을 희석하여 분사하는 미초립자방식으로 살충제 입자 파괴가 없어 하천, 웅덩이, 늪지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서식지에 직접 살포하므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잔류효과가 최대 5일이상 지속되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은 시각적인 차원에서 분무소독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분무소독이 더 효과가 있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각 가정에서는 고인 웅덩이나 쓰레기 등을 제거해 위해해충의 번식을 미리 차단하는 등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공부서:보건위생과, 제공자:명연자, ☎061)339-2152


첨부파일
-
방역 분무소독 2.jpg
[jpg,890.8 KB]
-
방역 분무소독 1.jpg
[jpg,1.53 MB]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 담당부서 시민공감홍보실 홍보 전화 061-339-8262, 8264
- 담당부서 시민공감홍보실 홍보 전화 061-339-8262, 8264
제출완료
제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페이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페이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만족도조사 결과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