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줄을 서도 즐거웠던 나주 1박 2일 ♥️
- 등록일 2026.08.18 15:01
- 조회수 15
- 등록자 전**


오랜만에 4인 가족이 함께 떠난 나주 1박 2일 여행.
첫째 날은 워터파크ㅎ
하필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던 시기이라 “오늘 제대로 놀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움직이는 시간마다 비가 살짝 피해가 주는 듯했다. 덕분에 비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다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ㅜㅜ
물놀이보다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한 것 같은 순간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 가족 여행의 재미난 추억이 됐다.
그래서 저녁에는 몸보신 제대로 하자며 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역시 여행은 체력이고, 체력은 고기로 보충하는 것 아닐까ㅎㅎ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기대했던 또 하나의 시간.
‘나주 1박 2득’을 신청할수 있는 숙박시설로 선정된 금어마을 펜션으로 향했다.
펜션에 들어서자마자 룸 안에 설치된 해먹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들은 신나게 해먹을 타고, 어른들은 잠시 쉬어가며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았던 건 사장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배려였다.
숙소의 시설도 좋았지만, 사람의 친절함이 여행의 인상을 이렇게 바꿀 수도 있구나 싶었다.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 “나주에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사장님의 친절함이 아니었을까 싶다.
좋은 곳을 만나는 것도 여행의 행운이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더 큰 행운이니까. 😊
둘째 날은 나주의 옛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
금성관에 들러 가족사진도 남기고, 오래된 나무 앞에서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도 찍었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조금 느긋해지는 기분.
그리고 아내가 나주에 왔으니 나주곰탕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ㅎㅎ
유명한 100년 전통 하얀집 나주곰탕을 찾아갔는데, 30분이 넘는 웨이팅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려서 한 그릇 맛있게 먹었다.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한 끼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ㅎㅎ
이번에는 행운분식 도너츠를 맛보기 위해 또다시 40분 가까이 줄을 섰다.
이 정도면 꼭 먹어야 한다는 가족들의 컸는데 솔직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팥도너츠를 먹어보니 기다릴만한 맛이었다.
달지않고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었다.
그리고 여행 중 로또명당을 발견했는데…
사실 예전부터 궁금했던 명소라 온김에 들러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하얀집과 행운 분식 바로 근처라 이거 뭐 되는날인가 싶었다.ㅎ
당첨 되길 기도하면서...다가올 행운도 챙겨봤다.
돌이켜보면 특별히 거창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비를 피해 신나게 놀았던 워터파크,
오래된 나무 아래에서 남긴 가족사진,
30분 넘게 기다려 먹은 곰탕,
40분을 기다려 맛본 도너츠,
그리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로또명당까지.
기다림도, 우연도, 웃음도 모두 추억이 된 나주 1박 2일.
가족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고,
시간이 지나도 사진을 보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여행이었다.❤️
첫째 날은 워터파크ㅎ
하필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던 시기이라 “오늘 제대로 놀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움직이는 시간마다 비가 살짝 피해가 주는 듯했다. 덕분에 비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다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ㅜㅜ
물놀이보다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한 것 같은 순간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 가족 여행의 재미난 추억이 됐다.
그래서 저녁에는 몸보신 제대로 하자며 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역시 여행은 체력이고, 체력은 고기로 보충하는 것 아닐까ㅎㅎ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기대했던 또 하나의 시간.
‘나주 1박 2득’을 신청할수 있는 숙박시설로 선정된 금어마을 펜션으로 향했다.
펜션에 들어서자마자 룸 안에 설치된 해먹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들은 신나게 해먹을 타고, 어른들은 잠시 쉬어가며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았던 건 사장님의 따뜻하고 친절한 배려였다.
숙소의 시설도 좋았지만, 사람의 친절함이 여행의 인상을 이렇게 바꿀 수도 있구나 싶었다.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 “나주에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사장님의 친절함이 아니었을까 싶다.
좋은 곳을 만나는 것도 여행의 행운이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더 큰 행운이니까. 😊
둘째 날은 나주의 옛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
금성관에 들러 가족사진도 남기고, 오래된 나무 앞에서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도 찍었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조금 느긋해지는 기분.
그리고 아내가 나주에 왔으니 나주곰탕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ㅎㅎ
유명한 100년 전통 하얀집 나주곰탕을 찾아갔는데, 30분이 넘는 웨이팅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려서 한 그릇 맛있게 먹었다.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한 끼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ㅎㅎ
이번에는 행운분식 도너츠를 맛보기 위해 또다시 40분 가까이 줄을 섰다.
이 정도면 꼭 먹어야 한다는 가족들의 컸는데 솔직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팥도너츠를 먹어보니 기다릴만한 맛이었다.
달지않고 입에 착 감기는 맛이었다.
그리고 여행 중 로또명당을 발견했는데…
사실 예전부터 궁금했던 명소라 온김에 들러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하얀집과 행운 분식 바로 근처라 이거 뭐 되는날인가 싶었다.ㅎ
당첨 되길 기도하면서...다가올 행운도 챙겨봤다.
돌이켜보면 특별히 거창한 여행은 아니었지만,
비를 피해 신나게 놀았던 워터파크,
오래된 나무 아래에서 남긴 가족사진,
30분 넘게 기다려 먹은 곰탕,
40분을 기다려 맛본 도너츠,
그리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로또명당까지.
기다림도, 우연도, 웃음도 모두 추억이 된 나주 1박 2일.
가족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고,
시간이 지나도 사진을 보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