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주시를 방문했습니다
- 등록일 2026.06.01 16:12
- 조회수 82
- 등록자 김**





아침 일찍 ktx를 타고 나주역에 내렸는데 나주역의 첫인상은 매우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인근에서 한식뷔페를 맛있게 먹고, 걸어서영산포철도공원으로 갔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철도를 따라 걸으니 옛추억이 소환되면서 감상에 젖은 채, 구역사를 재현한 체험공간에서 역장님의 의상과 모자를 쓰고 체험을 해보니 조금은 슬퍼지네요. 왜 슬픈 감정이 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걸었으니 이젠 커피를 마셔야겠습니다. 분위기 좋고, 좀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로 찾아가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카페를 찾아 가는 데 버스정류장에서 지체되는 시간이 있어 근처 나주성당에서 묵주기도의 성모님을 뵙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복을 입은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여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신축한 호텔이어서 매우 깨끗하고 편하게 묵었습니다. 아침을 먹고자 곰탕거리로 가서 유명한 나주곰탕을 먹고 인근 금성관을 방문했는데 그만 공사중이라 폐쇄기간이어서 아쉬었습니다. 내부는 못보고 왔습니다. 나주시는 버스 시스템이 아주 잘되어있어서 뚜벅이가 여행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