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지역 공동체 활성화사업 착수
- 날짜
- 2020.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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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관리자
사업 대상자 15개팀과 협약식… ‘모樂모樂’·‘들樂날樂’ 2개 분야
2018-09-20 17:47
[아시아일보/김재오 호남본부장]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이음’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 공동체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사업 대상자들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익활동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 지역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 참여 모임과 민간 거점 공유공간을 나주 지역 곳곳에 확장해 공익활동 및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공익성, 창의성, 주민 참여성, 지속 가능성 등 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2개 분야(모樂모樂-모임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들樂날樂-민간거점 공유공간) 15개 팀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그 동안 사전 설명회, 워크숍 등을 통해 공모사업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별 컨설팅을 실시, 사업 수행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공모에 선정된 15개 팀은 올 12월까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연말 다양한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례를 발표하는 ‘공익 한마당 잔치’(가칭)을 통해 공익활동의 영역 확장과 활동 내용 및 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 특히 마을에서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접근과 자발적인 활동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20 17:47
[아시아일보/김재오 호남본부장]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이음’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 공동체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사업 대상자들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익활동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 지역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주민 참여 모임과 민간 거점 공유공간을 나주 지역 곳곳에 확장해 공익활동 및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공익성, 창의성, 주민 참여성, 지속 가능성 등 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2개 분야(모樂모樂-모임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들樂날樂-민간거점 공유공간) 15개 팀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그 동안 사전 설명회, 워크숍 등을 통해 공모사업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별 컨설팅을 실시, 사업 수행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공모에 선정된 15개 팀은 올 12월까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연말 다양한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례를 발표하는 ‘공익 한마당 잔치’(가칭)을 통해 공익활동의 영역 확장과 활동 내용 및 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 특히 마을에서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접근과 자발적인 활동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