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다시면,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구슬땀
- 날짜
- 2023.03.29 17:57
- 조회수
- 465
- 등록부서
- 다시면
사회단체·주민 150여명 문평천 둑방길 영산홍 4,850본 식재
나주시 다시면이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최근 민·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나무심기가 진행된 문평천 둑방 일원에서는 다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번영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150여명이 참여해 영산홍 4850본을 식재했다.
한 주민은 “둑방길에 활짝 피어날 꽃을 상상하니 철쭉을 심는 내내 즐거웠다”며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스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손선 다시면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탄소 감축은 물론 아름다운 꽃길 경관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문평천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면은 문평천 명소화 전략인 ‘다시 가보고 싶다 핫 플레이스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달 둑방 및 하상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나무심기와 더불어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산책 명소로 가꿀 계획이다.
나주시 다시면이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최근 민·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나무심기가 진행된 문평천 둑방 일원에서는 다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번영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150여명이 참여해 영산홍 4850본을 식재했다.
한 주민은 “둑방길에 활짝 피어날 꽃을 상상하니 철쭉을 심는 내내 즐거웠다”며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정성스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손선 다시면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동참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탄소 감축은 물론 아름다운 꽃길 경관 조성을 통해 걷기 좋은 문평천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면은 문평천 명소화 전략인 ‘다시 가보고 싶다 핫 플레이스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달 둑방 및 하상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나무심기와 더불어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산책 명소로 가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