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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의 예감대로 어김없이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다.부산진 앞바다를 새카맣게 덮은 왜선 군단.고니시 유키나가가 지휘하는 1군 별동대 90척을 포함한 700여 척이다.의아한 점은 왜선 별동대의 깃발에는 십자가가 표시되어 있었다는 것.실제로 별동대에는 천주교 신자가 많았고 심지어는 서양 신부가 탑승하였다고 한다. 무슨 명분으로 십자가를 앞세우고 남의 나라를 몰래 쳐들어 왔단 말인가?유럽의 십자군 전쟁을 흉내 내기라도 하였단 말인가?참 가당치도 않은 왜놈들의 근성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하기야 전광훈이라는 작자는 코로나19 환자를 그렇게나 많이 퍼트려 놓고도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왜놈들만 탓하여 무엇하리요.그렇거나 말거나 당차게도 왜군과의 일전을 불사 할 각오가 되어 있는 부산진 첨사 정발. 경기도 연천 출신으로 전쟁이 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불만도 하지 않고 최 전선에 부임한 충신.병력이라야 군사 6백 명에다 양민 4백 명까지 합해서 고작 1천 여명. 검은 전포를 입고 출전하여 죽더러도 귀신이나 저승사자가 되어 왜놈들을 물리치고야 말겠다는 의지의 사나이 정발."왜놈들은 해전에는 강해도 육전에는 약하다.""우리 성은 다른 성보다 두배나 높아 걱정 없다."며 군사들 사기를 진작시키며 독려하는 정발 첨사가 믿음직 스러운 만큼, 왜군들이 초전에 상당한 고전이 예견된다.
영산강의 꿈6번째이야기. 왜군침략1잘읽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침략에 대비하여 장졸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거북선을 건조하고 정발장군은 부산진으로 부임하여 전운을 실감하며 군사훈련과 서믄 보수 전력과 무기를 점고하는등 유비무환의 태세를 갖춘다 왜군의 선봉군대장 고니스유키나가는 구십척의 별동대와 600여척의 본대로 조선을 침략해온다 코로나19가 위험하니 유비무환의 자세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는데 야외는 괜찮다며 집회를 열어서 나라경제를 국민생활을 온통 헝클어 놓은 사람들은 무슨생각들일까? 나라를 백성을 위하여 유비무환의 자세를 견지한 이순신장군과 정발장군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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