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골모실 마을 이대로는 안된다”
- 날짜
- 2021-11-24
- 조회수
- 392
- 등록자
- 도시재생지원센터
나주시, 23일‘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주민설명회’
나주시는 지난 23일 이창동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이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사업대상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 사업방향과 주민의견 청취 그리고 주민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이창동 골모실 마을은 “마을 주민 상당수가 연세가 많을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이 매우 불결한 곳이다”고 주장했다.
이모씨(59세)는 “나주시에서 가장 생활환경개선이 안 좋은 곳이 이창동 골모실 마을 이다”고 주장하고 “이번 기회에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모씨(여 65세) “평생을 골모실 마을에서 살았는데 좋은 꼴을 한 번도 못봤다”며 “골모실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서현승 도시재생과 과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준 영산포발전협의회장은 “이창동 골모실 마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나주시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강조하고 “이창동 발전을 위해서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살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지역생화여건개조사업은 국토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업신청을 할 예정이다.
출처: 선경일보 (http://www.sktimes.co.kr/)
나주시는 지난 23일 이창동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이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사업대상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 사업방향과 주민의견 청취 그리고 주민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이창동 골모실 마을은 “마을 주민 상당수가 연세가 많을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이 매우 불결한 곳이다”고 주장했다.
이모씨(59세)는 “나주시에서 가장 생활환경개선이 안 좋은 곳이 이창동 골모실 마을 이다”고 주장하고 “이번 기회에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모씨(여 65세) “평생을 골모실 마을에서 살았는데 좋은 꼴을 한 번도 못봤다”며 “골모실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서현승 도시재생과 과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준 영산포발전협의회장은 “이창동 골모실 마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나주시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강조하고 “이창동 발전을 위해서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살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지역생화여건개조사업은 국토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업신청을 할 예정이다.
출처: 선경일보 (http://www.sk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