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예락]11월 13일 공연관람 후기
- 날짜
- 2020.11.16 19:02
- 조회수
- 597
- 등록자
- 성진우
예락은 재단사업진행으로 청년들과 함께 자신들만에 특색있는 공연을 진행하여 이를 홍보하고 우리의 옛 노래를 기반으로 이 시대의 이야기를 노래하기위한 실험 정신으로 결성된 노라라는 그룹이 주축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엔 다른 젊은소리꾼들이 공연을 하는 것과는 다름이 없다 생각했는데 현재 공연하는 지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 나가 다른 판소리나 공연보단 관심이가고 몰랐던 사실도 많이 배우는 공연이었던 것 같다. 공연을 홍보하고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은 공연팀의 지인이 대부분이었지만 분위기는 그만큼 화기애애하고 공연에 호응도 매우 좋았다. 코로나로 공연을 녹화하여 영상으로 공연을 남기려는 듯 했다. 추후에 해당 공연을 영상으로 볼 기회가 온다면 더 볼 것 같다. 우리 소리와 연극이 가미되어 정말 색다른 공연이었던거 같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