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겨울방학 미국어학연수 소감문
연수기관 | st. Andrew Apostle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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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나주 금천중학교 | 작성자 | 박시윤() |
드디어 몇 달 전부터 기다리던 미국어학연수 날이다.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어느새 공항에 도착했고 14시간 가까이 비행한 뒤 뉴욕JFK공항에 도착했다. 출국수속을 밟는데 생각보다 질문을 거의 안하셔서 당황하기도 했다. 수하물을 찾고, 공항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첫 일정이 시작되었다.
미국에 도착하고 첫 식사는 shakshka 버거를 먹었는데 엄청 기대해서 그런지 딱히 맜있라고는 못느꼈다.식사를 끝내고 밖에 나왔는데 버스로 걸어갔는데 그 풍경이 신기했다. 건물들도 다 멋지고 사람들도 다 모델처럼 키가 엄청 컸어요. 첫날에는 뉴욕 탐방?하고 St. Andrew Apostle School학교로 돌아가서 다 같이 피자먹고 호스트분들 오셔서 친구랑 같이 호스트분들 집으로 갔는데 조그만한 간식꾸러미? 같은 간식들이 침대에 놓여있어서 룸메랑 맜있게 먹었다. 그리고 같은 룸메였던친구랑 안친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엄청친해져서 미국에서 스쿨링하는동안 재밌게 지낼수 있었어요. 호스트집에서 창문으로 노을질때마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곤 했는데 벌레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호스트분들게 말씀드려서 잡았는데 그래도 많아서 그냥 같이 홈스테이 하는동안 같이 살았다. 홈스테이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다.
다음날에는 바로 투어를 시작했다. 처음으로는 The air and space museum에 갔는데 거기서 라이트 형제들이 만드신 비행기도 보고 부분별로 카테고리들이 달라서 재밌게 구경할수있었다.점심으로는 중국식 뷔페에 갔는데 사이다를 마셨는데 수돗물에 탄산과 얼음을 넣은 맛이나서 shakshka 버거를 먹었을때랑 다를줄알았는데 아니었다. 다먹고 친구들이랑주변에 있는 마트들은 구경했는데 처음본 간식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국회의사당에 갔는데 엄청 크고 좋았다. 마지막으로 Gallery of Art에가서 고흐의 자화상도 보고 여러 화가들의 작품들 볼수있었다.
미국친구들이랑 같이 수업도 들었는데 과학시간에 프로젝트시간이어서 애들마다 프로젝트 발표를했는데 너무 멋있었다. 미술시간 때 클레이로 눈사람도 만들고 음악시간에 친구들이랑 빙고게임도 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매 수업 전에 기도를 해서 처음엔 당황스럽고 신기했는데 점점 적응이 되었다. 여긴 종교 수업도 있어서 더 신기했다.
친구들이랑 같이 미국 투어를 했다. 보석이랑 공룡 화석등 신기한 것들도 있어서 사진찍어서 옛날시대사람얼굴로 바꿔주는 사진찍는곳에 들어가서 체험도 했는데 친구랑 너무 웃겨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었다. 점심 다 먹고 나서는 워싱턴 기념탑도 보고 링컨동상도 봤는데 진짜 크고 어떻게 조각으로 만들었는지 신기하고 정말 멌있었다. 다음으로는 식물원에들어갔는데 그 풍경이 다음에 또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멌있었다.
학교가는 마지막인 st. Andrew Apostle School 졸업식이였어요.그리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마지막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 투어날이다오늘은 대학교들이 탐방하기로 했어요, 조지타운과 존스홉킨스 대학인데 정말 멌있었다. 탐방한 대학교중에서 조지타운대학은 정말 멋졌어요. 그다음날은 한국에 돌아가는 날인데 막상 가려니까 아쉬었지만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는 집에 빨리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었다.
어학연수였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이 어학연수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경험을 쌓을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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