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학연수 소감문 소감문
연수기관 | 웨네치밸리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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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공산초등학교 | 작성자 | 김가은() |
소감문
공산초등학교 김가은
나주시에서 좋은 기회를 주어서 처음으로 미국 어학연수를 갈 수 있었다. 처음에는 환경도 낯설고 친구들도 낯설어 힘들었지만 공부를 하면서 친해져갔다. 친구들과 공부하면서 ESL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ESL을 통해서 모르던 것들과 원어민 선생님들이랑 대화하는 것도 늘고 오후에는 여러 가지 활동시간으로 미국에 문화를 더 알아 갈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다.
내가 미국에서 가장 재미 있었던 것은 워터파크였다. 워터파크에서는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한국으로 오기 전 날까지도 공부를 했던 것이다. 만약에 가기 전날에 공부를 하지 않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미국에서 먹는 음식은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집에서도 즐겨먹고 좋아하는 음식이 짠 음식인데 거기서의 음식은 짜고 맛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침에 나오던 오트밀죽은 매우 맛이 없고 가끔 나오는 계피 밥은 나올 때마다 힘들었다. 하지만 견과류가 섞여 나오는 요거트는 매우 달고 맛이 있었다. 그리고 제일 맛있었던 건 감자튀김이었다. 감자튀김은 매일매일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었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외국에 10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가는 일들도 그랬다. 나는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 어학연수가 그랬던 시간이었다. 만약에 다음번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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