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쓰기 좋은 날” 창작 포토 에세이 쓰기 2기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세요. | 조회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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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 김00 | 등록일 | 2019-05-16 16:56:02 |
과정명 | 포토 에세이 창작 | ||
희망시기 | 2019-09-18 ~ 2019-11-06 |
늘 해보고는 싶었으나 자신이 없어 지금까지 결코 해 본적이 없던 글쓰기를 김용태선생님 덕분에 해냈습니다. 이론 강의에 이어 좋은 수필을 읽고 한 부분 고쳐보기, 작은 소재로 간단한 글쓰기 등 한발한발 내딛으며 계단을 올라가듯 지도해 주신 덕분에 글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합평시간은 특히 즐거웠습니다. 각자 써 온 글을 모두 함께 읽고 칭찬해 주는 시간이 있었기에 자신감이 조금씩 붙고 글은 완성도가 높아져갔습니다. 훌륭한 교사 아래 좋은 제자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여기서 끝내기엔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막 불씨가 붙기 시작했는데 장작을 더 넣고 활활 타오르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를 포함한 모든 수강생이 김용태선생님을 모시고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2기, 3기를 열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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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 책을 내보고 싶다는 꿈을 가슴 속에만 품고 살았습니다.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혼자였다면 해내기 힘들었을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완성한 글이 책으로 만들어 진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드디어 꿈을 하나 이루게 되었네요. 함께 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지도 해 주신 김용태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포토 에세이 수업 나를 쓰기 좋은 날을 지도 해 주신 김용태 선생님을 비롯하여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2, 3, 4기를 꾸준히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설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네~ 맞습니다. 글쓰기가 두렵기만 했었는데, 차근 차근 친절하게 지도해주신 김용태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글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꼭 필요한 부분을 섬세하게 짚어내주시는 통찰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수업이었습니다.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 2기 꼭 개설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