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의 시조
- 날짜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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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공 임진(林晉)의 시조 (평안도 영변도호부사로 재직시 철옹성에서 읊다)
활 지어 팔에 걸고 칼 가라 옆에 차고
철옹성변에 통개 배고 누어시니
보완다 보와라 소리에 잠 못 드러 하노라
이시는 이조시대 삼대 무인시 김종서의 “삭풍은 나무 끝에불고......” 와 충무공 이순신의“한산섬 달밝은밤에,,,,,,,” 와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
절도공 임진은 백호공의 부친 으로 자는 희선. 명종 때 무과에 급제 하여 5도의 병마절도사 를 역임했다 “나주읍지”에 임진은 “몸가짐이 청백 하고 책략이 있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절도공 께서는 항상 청백 하셔 평생을 관로에 계셨으나 항상 집안에 식량이 넉넉지 못 했으며 제주 목사시절 관비가 떨어진 옷을 빨래하면 사람들이 임목사님 옷이라 하였고, 제주목사 임무를 마치고 귀향길에 녹봉을 어려운 사람에 나누어주고 가져올 짐이 적어 배가 가벼워 풍파의 위험이 있어 돌을 가득실코 오셨따는 기록이 있으며 제주와 영변에 청정비가 있고 왕이 공의 청렴함을 가상이 여겨 청절집 2권을 하사 하셨다.
*철옹성은 중국과 우리나라 여러 곳에 있는데 우리나라는 영변의 철옹성이 가장 유명하다
*통개--활과 화살을 꽂아 등에 지도록 가죽으로 만든 물건.
*보완다 보완다 소리--군호의일종
활 지어 팔에 걸고 칼 가라 옆에 차고
철옹성변에 통개 배고 누어시니
보완다 보와라 소리에 잠 못 드러 하노라
이시는 이조시대 삼대 무인시 김종서의 “삭풍은 나무 끝에불고......” 와 충무공 이순신의“한산섬 달밝은밤에,,,,,,,” 와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
절도공 임진은 백호공의 부친 으로 자는 희선. 명종 때 무과에 급제 하여 5도의 병마절도사 를 역임했다 “나주읍지”에 임진은 “몸가짐이 청백 하고 책략이 있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절도공 께서는 항상 청백 하셔 평생을 관로에 계셨으나 항상 집안에 식량이 넉넉지 못 했으며 제주 목사시절 관비가 떨어진 옷을 빨래하면 사람들이 임목사님 옷이라 하였고, 제주목사 임무를 마치고 귀향길에 녹봉을 어려운 사람에 나누어주고 가져올 짐이 적어 배가 가벼워 풍파의 위험이 있어 돌을 가득실코 오셨따는 기록이 있으며 제주와 영변에 청정비가 있고 왕이 공의 청렴함을 가상이 여겨 청절집 2권을 하사 하셨다.
*철옹성은 중국과 우리나라 여러 곳에 있는데 우리나라는 영변의 철옹성이 가장 유명하다
*통개--활과 화살을 꽂아 등에 지도록 가죽으로 만든 물건.
*보완다 보완다 소리--군호의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