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농사, 제 적성에 딱 맞어요"
- 날짜
- 2021.10.22
- 조회수
- 508
- 등록자
- 이명신
"배 농사, 제 적성에 딱 맞어요"
청년농부 신동우(29세)씨는 매일 아침 배 과수원으로 출근 도장을 찍는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농업에 종사한지 벌써 6년 차. 회사 생활보다는 농사일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 일찍부터
준비하고 탄탄하게 다져온 길이다.
농사는 내가 땀 흘린 만큼 할당량을 채우면 되기 때문에 심적으로 더 여유롭다는 생각이 앞섰고
학창 시절에 농부가 되기로 결심하여 대학도 농업관련 학교로 진학했다.
한국농수산대학 과수학과를 졸업하고 부모님과 배 농사를 짓는데 아버지가 익히신 농사 기술에
판매망 구축을 더한다면 사업으로써 확장성이 있어 보였던 것이다.
" 특히 배즙과 같이 2차 가공 상품은 인기가 좋습니다. 저도 유명한 나주 배를 활용해 농사를 사업으로 확장해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농업을 이어 받아 1만4000평 과수원에서 생산된 나주배뿐만 아니라 유기농 배즙을 상품화 해 판매하고 있다.
저는 비교적 부모님 덕분에 어렵지 않게 농사에 뛰어들 수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어려움과 고민들이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 지역에도 농부의 길을 걷는 분들이 많고, 지원사업도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나주시에서 지원하는 청년 귀농 지원사업에도 도전해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해 나가고 싶다.
이러한것 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여기고 점점 발전해 나가고 싶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것 입니다.
청년농부 신동우(29세)씨는 매일 아침 배 과수원으로 출근 도장을 찍는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농업에 종사한지 벌써 6년 차. 회사 생활보다는 농사일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 일찍부터
준비하고 탄탄하게 다져온 길이다.
농사는 내가 땀 흘린 만큼 할당량을 채우면 되기 때문에 심적으로 더 여유롭다는 생각이 앞섰고
학창 시절에 농부가 되기로 결심하여 대학도 농업관련 학교로 진학했다.
한국농수산대학 과수학과를 졸업하고 부모님과 배 농사를 짓는데 아버지가 익히신 농사 기술에
판매망 구축을 더한다면 사업으로써 확장성이 있어 보였던 것이다.
" 특히 배즙과 같이 2차 가공 상품은 인기가 좋습니다. 저도 유명한 나주 배를 활용해 농사를 사업으로 확장해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농업을 이어 받아 1만4000평 과수원에서 생산된 나주배뿐만 아니라 유기농 배즙을 상품화 해 판매하고 있다.
저는 비교적 부모님 덕분에 어렵지 않게 농사에 뛰어들 수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어려움과 고민들이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 지역에도 농부의 길을 걷는 분들이 많고, 지원사업도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나주시에서 지원하는 청년 귀농 지원사업에도 도전해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해 나가고 싶다.
이러한것 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여기고 점점 발전해 나가고 싶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