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3917마중’ 나주배 한상세트
- 날짜
- 2022.04.19
- 조회수
- 984
- 등록자
- 이명신
◇ 복합문화공간 ‘3917마중’ 나주배 한상세트 ◇
“1939년 나주 근대문화를 2017년에 마중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3917마중’. 카페와 숙박, 공연,
다양한 체험을 아우르는 이곳은 근 2~3년새에 나주에서 가장 핫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방치된 폐가 7채를 매입해 정비하고 고쳐서 공간을 만드는데만 5년이 걸렸다.
1939년에 지어진 일본 근대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목서원과 1919년에 중건돼 정자로 쓰여온 난파정,
향기가 만리까지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 불리는 금목서와 은목서 등 곳곳이 힐링 스팟이다.
‘3917마중’ 카페에서는 나주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즙처럼 끓이지 않고 착즙하고 다져서 만들기 때문에 식감이 좋다.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나주 햇배만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나주배 한상세트’. 나주배를 넣어 만든 양갱과 나주배 한과,
나주배 음료를 준비해 고택에 앉아 여유롭게 한상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배 알갱이가 사각사각한 나주배 아이스를,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나주배 생강차도 추천한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나주배 스무디도 인기다.
수제차와 수제 쿠키, 케이크도 준비돼 있으며, 나주배청과 나주배 생강청, 나주배 양갱, 나주배 쿠키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이보람 기자
/사진=나명주 기자
“1939년 나주 근대문화를 2017년에 마중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3917마중’. 카페와 숙박, 공연,
다양한 체험을 아우르는 이곳은 근 2~3년새에 나주에서 가장 핫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방치된 폐가 7채를 매입해 정비하고 고쳐서 공간을 만드는데만 5년이 걸렸다.
1939년에 지어진 일본 근대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목서원과 1919년에 중건돼 정자로 쓰여온 난파정,
향기가 만리까지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 불리는 금목서와 은목서 등 곳곳이 힐링 스팟이다.
‘3917마중’ 카페에서는 나주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즙처럼 끓이지 않고 착즙하고 다져서 만들기 때문에 식감이 좋다.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나주 햇배만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나주배 한상세트’. 나주배를 넣어 만든 양갱과 나주배 한과,
나주배 음료를 준비해 고택에 앉아 여유롭게 한상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배 알갱이가 사각사각한 나주배 아이스를,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나주배 생강차도 추천한다.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나주배 스무디도 인기다.
수제차와 수제 쿠키, 케이크도 준비돼 있으며, 나주배청과 나주배 생강청, 나주배 양갱, 나주배 쿠키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이보람 기자
/사진=나명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