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서 2급만 있으면 공공도서관 취업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조금 다르네요
- 등록일 2026.07.31 18:36
- 조회수 3
- 등록자 권연우
공공도서관 사서를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정사서 2급만 취득하면 취업도 자연스럽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준비해야 할 부분이 더 많더라고요.
정사서 2급은 사서로 활동하기 위한 중요한 자격이 맞지만, 시험을 보는 자격증이 아니라 문헌정보학 관련 학위와 필요한 요건을 갖춰 발급받는 방식이라는 점부터 처음 알게 됐습니다.
특히 고졸, 전문대 졸업, 4년제 비전공자처럼 현재 학력에 따라 준비 과정이 모두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의외였어요. 기존 학점을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학위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본인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비전공자라면 "지금 시작해도 될까?", "나이가 있는데 가능할까?" 같은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 찾아보니 온라인으로 학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서 직장 다니면서 병행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건 정사서 2급을 취득했다고 바로 공공도서관 취업이 보장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기관마다 채용 조건이 다르고 경쟁률도 다르기 때문에 도서관 관련 경험이나 컴퓨터 활용 능력, 프로그램 운영 경험 등을 함께 준비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격증만 목표로 하기보다,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 게 시간도 아끼고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준비 방향이 고민되거나 현재 학력에서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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