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재단, 전남·광주 문화재단과 협력 강화
- 등록일 2025.12.11 16:10
- 조회수 49
- 등록부서 나주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조성사업 지역문화 김매기 네트워킹 김매기란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곡식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모두를 '지역문화를 키우는 농부'라고 가정하고 관성·혐오·편견 의 잡초를 제거하며 스스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정립,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과정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참여신청하기 [QR 코드 바로가기 - https://m.site.naver.com/1W7bw] 세부 프로그램 1회차 주제 : 나주문화재단 방향과 운영 일시·장소 : 2025. 11.19.(수) 16:00-18:00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 세부내용 : 도미노 멘토링 1회차 전문가 - 김찬동(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논의주제 - '나주문화재단의 방향' 2회차 광주·나주문화재단 문화행정가 라운드테이블 2025.11.24.(월) 10:00-17:00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모더레이터 - 최혜자(광주문화재단 ESG 경영위원), 이원재(광주문화재단 ESG 경영위원), 토의주제 - 문화행정가의 현재와 미래 되짚기 '일개미_생각하는 일개미가 개미집을 바꾼다' 3회차 기초문화재단 직원 역량강화 2025.11.26.(수) 16:00-18:00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 도미노 멘토링 2회차 전문가 - 강승진(어셈블리퍼블릭 대표) 자문주제 - '지역문화 일잘러가 되려면' 4회차 나주에서 지역문화하기 2025. 12. 11. (목) 16:00-18:00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 도미노 멘토링 3회차 전문가 - 최혜자(문화디자인자리 대표) 자문주제 - 라운드테이블 결과 피드백 및 문화도시 이후 지역문화 정책 하 문화재단 직원과 업무 5회차 Meet-up Day 전남 기초문화재단 네트워킹 2025. 12. 16. (화) 14:00-17:00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 1부 '지역문화의 생산자' 14:00-15:30 기조발제 - 지역맞춤 문화기획을 하기 위한 조직의 자세 김영현(빠삐용 zip 총괄기획단장) 사례발표 - 광주문화재단 2부 '전남이 말하는 지역문화 아젠다' 15:30 - 16:30 기조발제 - 전남과 지역문화정책 3.0 전고필(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사례발표 - 전남문화재단 3부 '네트워킹' - 광역과 기초 재단 간 네트워킹 주최·주관 나주문화재단 NAJU CULTURAL FOUNDATION 협력 광주문화재단 Gwangju Cultural Foundation](./ybmodule.file/board_gov/www_report/1000x1/1765437048.png)
정책 의제 공유부터 협력 모델 발굴까지…문화생태계 확장 기반 마련
나주문화재단이 지역문화 정책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광주·전남권 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밋업데이’를 개최하며 조직문화 혁신과 정책 아젠다 공유의 장을 연다.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12월 16일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에서 ‘Meet-up Day(밋업데이)’를 열고 전남·광주권 광역·기초문화재단과 함께 지역문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지역문화 김매기 네트워킹’ 사업의 마지막 회차로 문화재단 간 네트워크 확장과 실효성 있는 정책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1부에서는 ‘지역문화의 생산자’를 주제로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광주문화재단과의 라운드테이블 결과를 공유하고 김영현 빠삐용zip 예술감독이 지역 맞춤 문화 기획 방향에 대한 기조 발제를 이어간다.
2부는 ‘전남이 말하는 지역문화 아젠다’를 주제로 전남문화재단이 ‘행복전남 문화지소’ 정책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전고필 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전남과 지역문화 정책 3.0’을 주제로 지역문화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3부에서는 나주문화재단, 전남문화재단, 전남 소재 기초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이 참여해 정책 및 사업 연계, 협력 모델 발굴, 공동 아젠다 도출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밋업데이를 통해 2026년 재단 사업 자문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남권 문화재단 간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 정책 협력과 조직문화 개선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남·광주 문화재단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 거점으로 밋업데이가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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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문화재단이 오는 12월 16일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광주·전남권 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나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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