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천년 역사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금남동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액막이 공연 및 농악놀이, 수문장 교대식이 펼쳐지고, 정수루 북 타고와 함께 개막식이 시작됩니다. 나주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천연염색 퍼포먼스,변검마술 등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둘째날(4일)은 '천년 가슴에 품다'라는 부제로 각종 민속놀이와 목사체험, 문화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광주MBC 문화콘서트 「난장」에서 초청가수 변진섭과 남태현의 녹화공연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날(5일)은 '천년의 미래를 위해'라는 부제로 나주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공모전 시상식과 입상작 전시회,그리고 직장인가요제와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됩니다.

특히 축제기간(2019. 5. 3. ~ 5. 5.) 동안

나주향교의 민속놀이 체험, 천연염색체험, 공예체험 그리고 먹거리 부스 등

재미와 역사문화의 멋과 맛을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라도 정명천년을 지나 새로운 천년을 향해 나아가는 희망찬 발걸음을 응원하며,

제1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에 오셔서

찬란했던 나주목의 역사문화를 만나보고

즐거운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