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소감문
연수기관 | 나주시청 교육지원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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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 나주금천중 | 작성자 | 최은후() |
어학연수를 떠나기전에 쇄골을 다쳐서 연수를 힘들게 시작하였습니다.
같이 가시는 선생님의 배려와 듬직한 친구 현우의 배려로 조금은 가벼운 몸으로 미국으로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국하기전에 사라진 제 여권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지만 그것 또한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처음학교에 갔을때 낯설었지만 학교친구들이 먼저 인사를 하기도하고 먼저다가와줘서 학교생활적응이 빨리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인상깊은 수업은 체육수업과 역사시간 입니다. 왜냐하면 체육시간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것이 재미있었고 역사시간에는 미국역사에대해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학교와 홈스테이 집에서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며 영어와 친해지려 많이 노력했습니다.
눈이 와서 학교를 가지 못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배탈이 나서 학교를 못가기도 했지만 모든게 즐겁고 좋았습니다.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우리에게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서로 헤어질때 서로 운것이 기억이 납니다.
백악관을 멀리서만 불수 있어서 궁금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작게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도 기억이 남습니다.
대가족으로 구성된 홈스테이 분들도 너무 좋았고 아기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미국에서 핸드폰이 부서져서 사진을 하나도 남기지 못해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 다시 한번 미국에 가서 공부할 기회가 저에게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하며 연수 소감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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