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싱을 배우다 | 조회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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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김OO | 등록일 | 2025.12.17 13:08 |
공방 앞을 가거나, 잠깐 쉼의 여유가 있으면 예쁘게 만들어진 것을 보면서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지만, 실행해보진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우처 평생학습을 통해 기관을 선택해서 참여를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세심하게 제단과 다림질과 함께 하면서 구체적으로 하는 부분들이 완성이 되니까,
일상에서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또 다른 성취감과 만족감이 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중하는 회기별 2시간의 시간이 행복했어요.
다양한 천을 골라보고, 성질에 따라 다른 기법을 사용하는 것들이 일상 생활에 많은 활력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꼭 계속 배우고 싶어요.
좋은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