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정보고서
- 날짜
- 2020.04.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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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7
- 등록자
- 기획예산실
2009년 나주시 시정보고
나주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장 우선에 두고 내일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나주시!
안녕하십니까? 서기 어린 기축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께 금년도 시정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 순서는 지난 해의 보람과 성과,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 시정 역점분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8년은 새로운 이명박정부의 탄생과 더불어 국정운영기조가 자주 바뀌는 해 였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금융 위기와 국내 경기침체, 유가 농자재 값 상승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난관들을 시민의 지혜와 노력, 정부의 혁신혁명을 총 결집함으로서 혁신도시 재검토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입장을 재확인하고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첫째, 력신도시 기틀 마련과 나주시의 경쟁력 강화
새정부 들어서 얘기된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 하지만, 800억원 규모의 한전KPS 종합연수센터 유치에 이어 특목고설립 우선권과 토지 공급가격 하향조정 등 혁신도시가 정상궤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완계획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토지,주택 등 지장물 보상을 모두 마치고 부지조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열악한 지역산업구조를 개선하고자 문평농공단지, 국민임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의 부지공사를 마무리짓고 입주업체 분양 등 후속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1,202억원규모의 유치투자실현기업 15개 2,260억원규모의 MOU체결기업 7개, 이렇게 총 22개 기업과 15억원의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나주시가 영상촬영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람객 100만을 돌파한 나주영상테마파크를 리모델링했고, 관광전문회사에 관리 위탁하고, 토속문화관을 위치함으로써 영상촬영의 중심지 나주시의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금성환과 향교 주변 목문화권 정비사업 천연염색 문화관 설립, 나주호 관광단지 개발, 황토돛배 취항 등 역사·관광자원의 개발과 보존, 관광 상품화에도 힘썼습니다.
둘째, 시민과 아이들이 행복한 나주시를 위한 변화
2008년 나주시는 주거, 보육, 보건 등 주민생활 8대 서비스 체계정착, 목사골 순환버스 운영, 동 순회 서비스제도 실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도입 등 서민생활보호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책도 빠짐없이 추진했습니다.
또한 나주시 학부모님들의 오랜 바람이던 광주-남평 공동학군제 시행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청소년 수련관 동시개관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조상의 얼을 이어가며 애향심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논일이 행복한 나주시가 될 수 있도록 나주배, 멜론 등 8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비단고을'의 홍보와 품질 관리는 물론 새싹채소, 복분자농업 등 틈새농업을 통한 소등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친환경 학교급식자재지원, 농기계 임대은행운영 등을 통한 생산비 절감, 나주의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촌 테마마을' 조성에도 힘써왔습니다. 또한 시민의 쾌적한 삶과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대호 수변 공원 조성에 이어, 지석천 친수공간과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남평소도읍 육성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00세대의 아파트단지를 2011년까지 조성과 나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송월지구 도시개발사업, 남산로 삼성아파트 구간, 시청앞 국도 13호선의 확포장에 이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추진함으로써 도시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했습니다.
2009년 신 영산강 르네상스를 향한 나주시의 목표와 계획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주시 2009년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제1의 목표로 미래나주 100년을 여는 "신 영산강 르네상스"시대의 기틀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먼저 문화 관광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이하여 영산강을 중심으로 꽃피웠던 역사 문화유산을 자산으로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 국립 영산강고고학박물관과 백호문학관, 국립문화재 연구소 건립 등 다양한 문화유적의 발굴과 계승하여 생활 속의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나주시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제별 체험관광코스와 숙박형 문화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전통 음식문화거리 조성 등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세시풍속 나주 들노래, 샛골나이, 쪽염색, 전통공예 등의 무형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창작문예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양하겠습니다.
2009년은 나주시가 자족형 혁신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녹지공간과 물, 사람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 빛가람 혁신 도시의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연내에 모든 이전기관의 부지매입 계약과 연관기관 이전협약을 완료하여 2012년 차질 없는 준공과 함께 그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나주시가 전국 제일의 스포츠의 메카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종합스포츠타운과 국민체육센터, ‘웨이트 트레이닝센터’ 등의 조성, 완공하고 6개의 전국규모, 9개의 도단위 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나주시가 역사ㆍ문화ㆍ교육은 물론 스포츠에 있어서도 전남의 중추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나주시! 그 저력의 근원은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땅에 있음을 모르지 않기에 2009년 나주시가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명 농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삭제(물심양면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먼저, 친환경 급식사업 등 웰빙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농업과 인삼, 버섯, 녹차, 양잠, 자색감자 등 새로운 소득원을 확대하고, 나주의 지역 농특산품 브랜드를 집중 지원 육성하겠습니다.올해 본격 가동될 거점산지유통센터와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한우촌 등을 중심으로 공들여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하며 농촌체험관광, 1사1촌 같은 도농교류, 사업 확대와 가공 저장 유통시설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국제화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농업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농업경영컨설팅사업과 벤처농업 육성, 분야별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나주의 대명사인 나주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향상은 물론 나주배 테마파크 준공을 계기로 친환경 나주배의 재배와 생산과정 체험과 관광을 통해 나주배의 명품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의 전략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나주시의 특산물을 원료로 상품화하고 판매하는 향토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것은 물론, 10억원의 나주사랑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사업자금 융자와 컨설팅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우량기업이 들어와서 일하기 좋은 나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첨단 산업단지 시설과 기존 산업시설을 연계한 첨단 전략사업을 유치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한자금 융자와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특허ㆍ인증 획득운동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입주기업 이윤창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활력있는 농촌건설에 힘쓰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온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농촌 도로의 확장, 포장 사업. 오지개발사업과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산간 및 오지지역 마을택시 운영, 버스 도착 안내시스템 설치 등 농촌의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떠나가는 농촌’에서 ‘돌아와 살고 싶은 농촌마을’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복지, 꿈이 있는 건강한 나주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전담 모니터제를 활성화하고, 의료, 전기 등 15개 분야 서비스를 위한 ‘행복 나주 이동봉사단’을 본격 운영 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휠체어 택시’도입과 취약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도 지속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마련을 위한 사회적 기업 발굴과 육성,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올 상반기 자전거 테마파크 완공을 통해 자전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
나주시가 추구하는 제일의 가치는 바로 나주시민의 편안한 삶입니다. 2009년 나주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시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 등, 일반시민들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책실명제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중요시책이나 사업을 책임감 있게 진행하고 성과로 평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운영에 앞장서겠습니다.
영산강 뱃길을 열어 화합과 번영의 새로운 영산강시대를 개척하자 !!!
(나주시장)오늘 영산강 문화의 뿌리 신명의 땅 나주에서 영산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착공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1세기 영산강 본연의 땅으로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적극 협력할것을 다짐한다.
영산강 뱃길복원은 시민의 염원이자 미래 천년 나주발전 동력입니다.
뉴스
(앵커)이명박대통령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기자)전남 나주시 영산포구 인근에 있는 영산강 살리기 현장도 찾았습니다. 4대강 수심이 5~10미터는 되야 하고 4대강 정비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명박)물도 맑은 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이걸 해야지 물도 보관을 잘 하게 돼서 수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어요.
영산강의 치수기능 회복과 수질개선, 유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자원을 개발 활용하는 것은 우리 세대에 이뤄야영산강 생태하천사업 소개할 사명입니다. 영산강 프로젝트의 주도적인 역할로 우리시의 몫을 우리가 찾는데 온힘을 쏟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나주!’깨끗하고 아름다운 나주’! 를 만들기 위해 전역 공직자와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주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장 우선에 두고 내일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나주시!
안녕하십니까? 서기 어린 기축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께 금년도 시정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 순서는 지난 해의 보람과 성과,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 시정 역점분야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8년은 새로운 이명박정부의 탄생과 더불어 국정운영기조가 자주 바뀌는 해 였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금융 위기와 국내 경기침체, 유가 농자재 값 상승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난관들을 시민의 지혜와 노력, 정부의 혁신혁명을 총 결집함으로서 혁신도시 재검토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입장을 재확인하고 년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첫째, 력신도시 기틀 마련과 나주시의 경쟁력 강화
새정부 들어서 얘기된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 하지만, 800억원 규모의 한전KPS 종합연수센터 유치에 이어 특목고설립 우선권과 토지 공급가격 하향조정 등 혁신도시가 정상궤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완계획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토지,주택 등 지장물 보상을 모두 마치고 부지조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열악한 지역산업구조를 개선하고자 문평농공단지, 국민임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의 부지공사를 마무리짓고 입주업체 분양 등 후속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1,202억원규모의 유치투자실현기업 15개 2,260억원규모의 MOU체결기업 7개, 이렇게 총 22개 기업과 15억원의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나주시가 영상촬영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람객 100만을 돌파한 나주영상테마파크를 리모델링했고, 관광전문회사에 관리 위탁하고, 토속문화관을 위치함으로써 영상촬영의 중심지 나주시의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금성환과 향교 주변 목문화권 정비사업 천연염색 문화관 설립, 나주호 관광단지 개발, 황토돛배 취항 등 역사·관광자원의 개발과 보존, 관광 상품화에도 힘썼습니다.
둘째, 시민과 아이들이 행복한 나주시를 위한 변화
2008년 나주시는 주거, 보육, 보건 등 주민생활 8대 서비스 체계정착, 목사골 순환버스 운영, 동 순회 서비스제도 실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도입 등 서민생활보호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책도 빠짐없이 추진했습니다.
또한 나주시 학부모님들의 오랜 바람이던 광주-남평 공동학군제 시행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청소년 수련관 동시개관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조상의 얼을 이어가며 애향심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논일이 행복한 나주시가 될 수 있도록 나주배, 멜론 등 8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비단고을'의 홍보와 품질 관리는 물론 새싹채소, 복분자농업 등 틈새농업을 통한 소등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친환경 학교급식자재지원, 농기계 임대은행운영 등을 통한 생산비 절감, 나주의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촌 테마마을' 조성에도 힘써왔습니다. 또한 시민의 쾌적한 삶과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대호 수변 공원 조성에 이어, 지석천 친수공간과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남평소도읍 육성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00세대의 아파트단지를 2011년까지 조성과 나주 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송월지구 도시개발사업, 남산로 삼성아파트 구간, 시청앞 국도 13호선의 확포장에 이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추진함으로써 도시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했습니다.
2009년 신 영산강 르네상스를 향한 나주시의 목표와 계획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주시 2009년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제1의 목표로 미래나주 100년을 여는 "신 영산강 르네상스"시대의 기틀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먼저 문화 관광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이하여 영산강을 중심으로 꽃피웠던 역사 문화유산을 자산으로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 국립 영산강고고학박물관과 백호문학관, 국립문화재 연구소 건립 등 다양한 문화유적의 발굴과 계승하여 생활 속의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나주시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제별 체험관광코스와 숙박형 문화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전통 음식문화거리 조성 등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세시풍속 나주 들노래, 샛골나이, 쪽염색, 전통공예 등의 무형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창작문예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양하겠습니다.
2009년은 나주시가 자족형 혁신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녹지공간과 물, 사람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 빛가람 혁신 도시의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연내에 모든 이전기관의 부지매입 계약과 연관기관 이전협약을 완료하여 2012년 차질 없는 준공과 함께 그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나주시가 전국 제일의 스포츠의 메카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종합스포츠타운과 국민체육센터, ‘웨이트 트레이닝센터’ 등의 조성, 완공하고 6개의 전국규모, 9개의 도단위 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나주시가 역사ㆍ문화ㆍ교육은 물론 스포츠에 있어서도 전남의 중추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나주시! 그 저력의 근원은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땅에 있음을 모르지 않기에 2009년 나주시가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명 농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삭제(물심양면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먼저, 친환경 급식사업 등 웰빙시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농업과 인삼, 버섯, 녹차, 양잠, 자색감자 등 새로운 소득원을 확대하고, 나주의 지역 농특산품 브랜드를 집중 지원 육성하겠습니다.올해 본격 가동될 거점산지유통센터와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한우촌 등을 중심으로 공들여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하며 농촌체험관광, 1사1촌 같은 도농교류, 사업 확대와 가공 저장 유통시설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국제화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농업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농업경영컨설팅사업과 벤처농업 육성, 분야별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나주의 대명사인 나주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향상은 물론 나주배 테마파크 준공을 계기로 친환경 나주배의 재배와 생산과정 체험과 관광을 통해 나주배의 명품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의 전략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나주시의 특산물을 원료로 상품화하고 판매하는 향토기업을 적극 육성하는 것은 물론, 10억원의 나주사랑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사업자금 융자와 컨설팅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우량기업이 들어와서 일하기 좋은 나주시를 만들겠습니다. 첨단 산업단지 시설과 기존 산업시설을 연계한 첨단 전략사업을 유치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한자금 융자와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특허ㆍ인증 획득운동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입주기업 이윤창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활력있는 농촌건설에 힘쓰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해온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농촌 도로의 확장, 포장 사업. 오지개발사업과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산간 및 오지지역 마을택시 운영, 버스 도착 안내시스템 설치 등 농촌의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떠나가는 농촌’에서 ‘돌아와 살고 싶은 농촌마을’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의 복지, 꿈이 있는 건강한 나주시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전담 모니터제를 활성화하고, 의료, 전기 등 15개 분야 서비스를 위한 ‘행복 나주 이동봉사단’을 본격 운영 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휠체어 택시’도입과 취약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도 지속 추진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계층의 안정된 일자리 마련을 위한 사회적 기업 발굴과 육성,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올 상반기 자전거 테마파크 완공을 통해 자전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습니다.
나주시가 추구하는 제일의 가치는 바로 나주시민의 편안한 삶입니다. 2009년 나주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시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 등, 일반시민들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책실명제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중요시책이나 사업을 책임감 있게 진행하고 성과로 평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운영에 앞장서겠습니다.
영산강 뱃길을 열어 화합과 번영의 새로운 영산강시대를 개척하자 !!!
(나주시장)오늘 영산강 문화의 뿌리 신명의 땅 나주에서 영산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착공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1세기 영산강 본연의 땅으로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적극 협력할것을 다짐한다.
영산강 뱃길복원은 시민의 염원이자 미래 천년 나주발전 동력입니다.
뉴스
(앵커)이명박대통령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기자)전남 나주시 영산포구 인근에 있는 영산강 살리기 현장도 찾았습니다. 4대강 수심이 5~10미터는 되야 하고 4대강 정비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명박)물도 맑은 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이걸 해야지 물도 보관을 잘 하게 돼서 수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어요.
영산강의 치수기능 회복과 수질개선, 유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자원을 개발 활용하는 것은 우리 세대에 이뤄야영산강 생태하천사업 소개할 사명입니다. 영산강 프로젝트의 주도적인 역할로 우리시의 몫을 우리가 찾는데 온힘을 쏟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나주!’깨끗하고 아름다운 나주’! 를 만들기 위해 전역 공직자와 함께 더욱 열심히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