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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7년'에서부터 '칼과술''못다부른 명량의 노래'를 거쳐 이번에는 '영산강의 꿈'이라.정찬주 작가가 호남인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고임진왜란과 호남인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연재해온 것이 어언 몇년이런가?작가와 친구이자 독자로서 그동안 소설속에서 함께 호흡한 것은 또 몇년이런가?이번 '영산강의 꿈'은 의병장 김천일에 대한 이야기다.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성 전투'를 지휘했던 호남 의병장 김천일.그의 공적이 얼마나 컷으면 영의정까지 추서 되었는지 알 것도 같다. 스승 이항으로부터 "칼과 붓을 모두 다룰 줄 알아야 대장부 선비"라는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글 공부는 물론 활쏘기와 검술 익히기를 게을리 하지않았었기에 그같은 큰 공을 세울수 있었으리라 짐작해 본다.오늘이 첫 회이므로 장군에 대한 인품과 소소한 일상사와 가족에 대한 소개.'극렴당'을 중심으로 스승 이항에 대한 언급과 교류하였던 인맥에 이르기까지잔잔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모쪼록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의병장 김천일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낱낱이들추어내서 호남인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높혀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이제 시작하였으니 임진왜란의 기승전결을 다시 한번 작가와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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