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가 교육분과위원회 6월 실천활동(in 봉산마을)
- 날짜
- 2022.06.28 16:51
- 조회수
- 280
- 등록자
- 공익관리자
공익활동가 교육분과위원회는 코로나19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부족했던 마을주민 분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한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마을은 남평읍 봉산마을입니다.
한분 두분 회관으로 들어오며 ‘모르는 젊은 양반들이 있네’라며 조금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먼저 각종 질병 및 치매예방에 좋은 [함께해요! 즐거운 건강박수]를 최복덕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주먹박수, 손등박수, 손목박수 등 10가지 건강박수를 아리랑 목동 노래에 맞춰 손의 감각을 깨워봤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박자를 맞추지는 못해도 열심히 따라하며 시원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한분 두분 회관으로 들어오며 ‘모르는 젊은 양반들이 있네’라며 조금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먼저 각종 질병 및 치매예방에 좋은 [함께해요! 즐거운 건강박수]를 최복덕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주먹박수, 손등박수, 손목박수 등 10가지 건강박수를 아리랑 목동 노래에 맞춰 손의 감각을 깨워봤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박자를 맞추지는 못해도 열심히 따라하며 시원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음식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성자 위원은 배즙을 활용, 김현숙 위원은 간장을 활용한 오리훈제 조리법을 알려주고,
텃밭에서 구할 수 있는 각종 야채를 곁들인 오리훈제 라이스페이퍼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이성자 위원은 배즙을 활용, 김현숙 위원은 간장을 활용한 오리훈제 조리법을 알려주고,
텃밭에서 구할 수 있는 각종 야채를 곁들인 오리훈제 라이스페이퍼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함께 활동을 하게되서 좋았다며 또 언제 오냐고 묻고, 고맙다는 말을 되풀이하시네요.
봉산마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세요.
봉산마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