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찾아가는 마을학교 강사단 역량 강화 교육
- 날짜
- 2020.09.29 15:13
- 조회수
- 180
- 등록자
- 공익관리자
9월 28일 18:00
지난 8월 강사단 교육에 이어 한 달 만에 『2020년 찾아가는 마을학교 강사단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영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나무 위의 사람’을 활용한 마음열기를 통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8월 강사단 교육에 이어 한 달 만에 『2020년 찾아가는 마을학교 강사단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영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나무 위의 사람’을 활용한 마음열기를 통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서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진행할 때 강사단들이 가장 많이 하게 될 『의견수렴 및 분류에 대한 실습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나주시의 자랑거리’를 주제로 ‘브레인 라이팅’ 기법을 실습했습니다.
조별로 의견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내용 정리나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실제 마을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체험해봤습니다.
첫 번째로 ‘나주시의 자랑거리’를 주제로 ‘브레인 라이팅’ 기법을 실습했습니다.
조별로 의견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내용 정리나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실제 마을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체험해봤습니다.
두 번째로 ‘무작위 단어 연상법’을 통해 의견수렴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제시된 ‘추석’이라는 주제에 생각나는 단어와 연관된 표현들을 적은 후 그 단어들을 이용해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생뚱맞은 단어로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처음에는 다소 어려웠지만 이내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다수의 처음 접한 분들도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바로 활용해야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제시된 ‘추석’이라는 주제에 생각나는 단어와 연관된 표현들을 적은 후 그 단어들을 이용해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생뚱맞은 단어로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처음에는 다소 어려웠지만 이내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다수의 처음 접한 분들도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바로 활용해야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실습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더 배워야겠다.”라는 소감도 나누어주셨습니다.
10월부터 강사단들과 함께 ‘찾아가는 마을학교’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을학교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현장에서 멋지게 펼쳐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을학교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현장에서 멋지게 펼쳐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